고창군, 5대 전략산업과 세계유산 7관왕의 대업으로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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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창군, 5대 전략산업과 세계유산 7관왕의 대업으로 날아올랐다

-전북특자도 최초 ‘삼성전자’ 분양계약 체결, 드론통합지원센터,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등 초대형 ‘전략사업’

[한국저널뉴스] 세계초일류 기업 삼성전자가 고창에 들어온다. MOU를 넘어 분양계약까지 마무리되며, 세계초일류 기업의 고창시대가 눈 앞에 다가왔다. 지난 4월3일 삼성전자가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 5만5천평을 사들이는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18만1625㎡(축구장 25개 규모)를 매입해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삼성전자 유치는 고창 뿐만아닌 전북도민 모두의 숙원사업이었다. 때문에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관련부서의 열정과 노력이 더 크게 다가오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