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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과 풍물로 활기차게 시작한 어버이날 행사는 민요가수 공연, 가족 노래자랑, 가족사진 찍기, 전통놀이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는 요양원을 찾아 입소어르신의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머니의 마음’을 제창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홀로 생활이 어려워 요양원에 계시지만 오늘만큼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