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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명에는 열악한 의료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35년간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추진을 위한 우리 지역의 노력을 강조하고, 지역에 따른 차별 없이 노인과 영유아가 신속히 치료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정부의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타당성 조사 결과를 근거로 우리지역 국립목포대학교에 반드시 의대가 설립되어야 한다고 표명하고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유치 지지 서명부에 전원 서명하면서 결의를 다졌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