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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실버센터는 무안군 해제면에 위치한 지상 3층 규모로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치매전담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치매 및 노인성 질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야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준복 시설대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하여 시설 이용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축사를 통해 “개원식을 시작으로 요양서비스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는 시설로 자리하기를 바라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전문적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및 부양가족들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