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 관동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관리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8개월 간 총 4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메뉴는 비빔밥으로 유치면 생활관리사들이 현장에서 조리하고 배식했다.
찾아가는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 20여명은 든든한 한끼를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앞으로도 내실 있는 사업을 개발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