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4.8.만세운동 및 해보면민의 날 이전에 해보면 일제대청소를 실시하여 관광객 및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해보면 기관·사회단체 등 해보면민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해보초·중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는데 그 의의를 더했다.
윤성태 해보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기찬 해보면을 만들기 위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