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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600여 그루의 수국을 심고 가꾸는 데 투입됐다.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수국은 최대 15cm까지 자란다.
장평면은 수국단지가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는 큰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호 장평면장은 “수국단지 조성 사업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