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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주민 중심의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을 개선코자 11개 읍면 새마을회에 수국, 은목서, 편백나무 500주를 배분하여 지방도 및 마을안길, 공유지, 마을공한지등에 식재토록 하였다.
김영종 회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기후위기 대응 및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나무심기 등 다양한 운동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곡성군새마을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