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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일 곡성군민회관에서 새마을회 재활용수집창고와 각 마을에서 연중 모아 두었던 생활 주변에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헌옷, 커텐, 가방, 신발 등을 재활용 및 재생하여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 및 지구온난화 예방의 탄소 줄이기 범군민 참여분위기를 조성하여 20톤의 자원을 수거하였다.
수거한 헌옷의 수익금은 동절기 어려운가정에 사랑의 고추장과 김장을 담가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곡성군새마을회는 "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재활용을 실천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새마을가족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