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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바쁜 일상 속 동료들과 함께하는 심신 재충전 기회 마련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수인원을 제외한 인원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기 위해 해평호수정원 십리둘레길, 오봉산 칼바위 일대를 걸었으며, 동료들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보성군은 이번 ‘차이나는 건강의 날’ 추진을 토대로 보성군을 ‘새롭게, 빠르게, 완벽하게’ 만들어 갈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이번 차이나는 건강의 날을 통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직원들의 후생 복지 증진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