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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아카데미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소양 지식 함양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관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자립 지원을 위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나를 키우는 현명한 금융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선 금융 분야 전문 강사가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는 재무 목표와 자산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한편,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청소, 먹거리, 손 세차 등 16개 자활사업단(기업)을 운영, 월 200명 참여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통해 자활참여자가 자립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