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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들이 장애인 어머니를 부양하고 있는 이 가정의 집은, 오래되고 화장실도 비좁아 모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봉사단은 모자의 화장실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해묵은 집 시설들을 교체한 다음, 단열과 구조보강을 위해 현관 창문도 바꿨다.
목포사랑의교회는 2009년부터 봉사단을 운영하며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집수리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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