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자살·자해 예방교육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제공하며 위험군 청소년 발굴 및 전문기관에 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내 신청을 희망한 8개교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오는 6월까지 총 1,258명의 청소년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의 활동 및 프로그램 활성화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에 중요한 문제인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