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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 위원들은 재료를 다듬고 손수 양념한 열무김치와 사골국, 꽈리고추메추리알장조림 등 5가지 음식을 준비하여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저소득 가구의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눴다.
강명희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봄날이 다가온 요즘,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제철 음식을 드시고 더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며,“바쁜 와중에도 음식 준비와 방문 전달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항상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며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