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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하·폐수처리장은 365일 24시간 내내 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함에 따라 안정적인 전기공급과 전기시설물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전문업체를 통해 5개 하·폐수처리장(중앙, 광양, 진월, 광영, 태인)을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부하 측정, 적외선 열화상 측정 등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박순옥 하수처리과장은 “이번 전기설비 안전진단 결과 부적합 개소에 대해서는 즉각 보수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하·폐수처리시설 관리를 통해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