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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 물품은 이로동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10곳에 전달될 계획이다.
서현성 목사는 “새봄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후원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하여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설 이로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년로 교회는 지난 5년간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