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탁한 김장 김치는 관내 경로당 47개소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36가구에 전달하고, 안부 살피기 등의 복지 상담도 병행 추진했다.
안택성 목사는“우리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김치를 나누게 됐다.”라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면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깊은 감사드린다.”라면서 “정성껏 담가 주신 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성면에서는 최근 희망드림협의체 위원장 후원금 100만 원 기탁 등 관내 지역민들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