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의 욕구와 사회 복지체계(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민 ·관 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교육은 1부 ‘민 ·관 협치는 광산구를 바꾸는 힘’, 2부 ‘주민 참여 현장 갈등관리와 민주적 소통’으로 이뤄졌다.
이웃 지킴이로서 지사협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사업 활동력 제고와 공동체성 확인, 참여의식 제고를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등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참여하며 나누는 복지광산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살피며 서로 지혜를 나누고 협력해 행정만으로는 미처 채우지 못했던 복지의 빈틈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