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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수영 의원은 “해빙기와 잦은 강우로 땜질해 놓은 도로에 포트홀이 재발생하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포트홀 상습 발생지역은 미리 대비하고 강도 높은 재료를 사용하여 철저히 보강하는 등의 안전한 도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어린이집 평가의 기준을 정원수에 맞춰서 현원모집에 대한 부담감을 주면 안된다”면서 “서구청은 보육시설의 적재적소 배치와 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으로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