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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사업으로 아이좋아 행복 꾸러미 전달, 셀틈 없는 성인용 기저귀 지원, 아동 목욕 쿠폰 지원 등 9개 특화사업 추진 확정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민·관 협력 지원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고재국 민간위원장은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협의체 활성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창선 용산면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고 소통해 촘촘한 복지로 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