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4회를 맞은 당산문화제는 광산구의 유일한 갈참나무 보호수인 당산나무 아래에서 열렸다. 초아 풍물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당산제, 소원지 쓰기, 민속놀이 등이 진행됐다.
윤용조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운남동 정월대보름 당산제를 통해 마을의 안녕을 빌고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마을 고유 전통문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
|
영광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1차 대상자 모집
영광군, 2026년 신동진 벼 재배농가는 자가채종 종자 확보 및 지역 증식포 종자 활용 당부
영광군 체험으로 배우는 과학, 놀이로 자라는 꿈
「제17회 영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인의 밤 」 개최
장성군, 22일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열어
나주시, 자립준비아동 대상 ‘현명한 주거생활’ 프로그램 운영
곡성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하반기 ‘장애인자조모임’ 실시
‘한강을 읽는 시간’…광주광역시교육청, 전국 학술 심포지엄 개최
광주문화재단, 12월 수요콘서트 개최
광산구의회,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