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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 현업업무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사례 전파 및 사고대처 요령 숙지 등 현업 근로자의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업업무 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반기마다 1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군은 오는 3월 21일 산업안전보건법, 보호구 및 기계기구 재해예방 등과 관련하여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업근로자 대상으로 분기별 2회씩 총 8회에 걸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만규 부군수는 “근로자 모두가 무사하게 일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중대재해 없는 건강한 함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