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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클래스’는 지역 내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가진 청년 또는 전문가가 학과 운영자가 되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의 수요에 맞는 학과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과 운영자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가진 광양시 거주 청년이거나 법률, 금융, 예술 등 특정 분야 전문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서, 프로그램 운영계획서, 경력증명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등의 서류를 광양청년꿈터(광양시 오류5길 8) 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학과 운영자로 선정되면 강사료와 운영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김한나 센터장은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학과를 선정할 예정이며, 3월부터 5월까지 학과별로 학과 운영자의 계획에 따라 진행되오니 많은 전문역량을 지닌 청년들이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