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2년 연속 지방의정대상 수상, 2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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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2년 연속 지방의정대상 수상, 2관왕 쾌거

광주 5개 자치구 의회 최초, 2년 연속 수상 쾌거 이뤄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사진=전승일 의원 제공)
[한국저널뉴스]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지난 16일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장려상 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과의 소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일하는 지역정치인 구현’, ‘지역 일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됐다. 심사기준은 지방의원들의 상임위 질의,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 조례 제·개정, 주민과의 소통능력, 보도자료 배포 등 각종 의정활동이다.

전 의원은 “의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에 이어 2024 지방의정대상까지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지역주민들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더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제정, 2022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 행정안전부 2023년 1분기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 선정,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은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