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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교육장 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방문 교육을 요청하면, 전문 강사를 파견해 스마트폰 활용과 컴퓨터 기초, 키오스크 사용, 챗GPT 및 AI 비서 앱 활용 등 시민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시민 5인 이상으로 회당 2시간 내외, 개소 당 5회 이내 신청 가능하다. 경로당, 마을회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생활공간 어디든 가능하다.
원활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 구성을 위해 교육 희망일 1 부터 2개월 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디지털정책과로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디지털정책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통해 순천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와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