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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협의회는 준비한 위문금을 육군 제93연대와 제8539부대 2대대, 강진군 예비군지역대와 예비군기동대에 각각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순철 강진 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유지를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군 장병 등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해 향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민·관·군 화합과 협력을 통해 통합방위 유지에 힘쓰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