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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태 부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하는 업무내용을 점검하고 당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한 농업인과도 면담했다.
현재 고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4개소로 총 98종 1014대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8종 20대의 신규농기계를 구입해 농업인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또 농가경영비 상승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농기계 사용료를 연말까지 50% 할인과 마을회관까지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영농철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신규농기계 구입과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