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단체협의회는 회장단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목포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환영인사와 함께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명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목포항여객터미널은 신안군을 고향으로 둔 귀성객과 방문객 매년 명절기간 및 휴가철을 맞아 많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목포·신안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권역의 의대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목포항 여객터미널 귀성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 밝혔다.
한편 여성단체 협의회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제18회 전국장애인학생체전 등 목포에서 개최되는 것을 홍보하고 전국단위 행사시 봉사활동, 희망찬 목포만들기 범시민 캠페인, 목포희망행복나눔행사 등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