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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학생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학생교육원 오호성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학생교육원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순자애원’은 지난 1950년 전쟁고아를 양육하며 설립된 사회복지시설기관이다. 현재까지 3천여 명의 아이들을 성년으로 키워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