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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4주간 총 11회 실시했으며, 지역 농업인 2195명이 참여했다.
벼, 고추 재배 영농기술 교육과 공익직불제 교육, 농장맞춤형 조기경보 시스템 안내 등 농업 현장에 필수적인 강의들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김모 씨는 “새로운 영농정보 습득으로, 올해 농사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언정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가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