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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과 나주시 공직자들은 지난달 31일 영산포 풍물시장과 이달 4일 나주목사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나주사랑상품권 사용과 가격 및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 내 상인 등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서 이번 명절을 비롯해 올 연말까지 전통시장 및 지역 상점가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