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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영민 군수는 노인·장애인 주간보호시설 8개소를 직접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어르신이 가장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 전달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