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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삼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떡국떡 40개(2kg/40만원 상당) 및 김 40박스 (6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2일에는 목포 국립병원에서 쌀(20kg) 6포 (30만원 상당)를 나누며 사랑의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 차상위 장애인 가구 등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박병섭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함께 웃을수 있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힘을 모았다”며 “삼향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삼향동장은 “경기침체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