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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45여 명은 파군교 저수지 주변을 돌아다니며 무단으로 버려진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추운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임순희 부녀회장은 “지역주민과 파군교를 이용하는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몽탄면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