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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개발(주)은 광양읍에 위치한 전문건설업·석공, 철근콘크리트 전문 회사로 매년 꾸준히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정우태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늘 나눔에 동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더불어 좋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조금씩 돕고 싶다”고 말했다.
허형채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광양읍과 함께 해 준 광덕개발(주)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늘 지역 경제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나눔 실천을 위해 일하시는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기업(업체)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