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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행사는 새해 신년 인사 나누기, 무안군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떡 케익 절단식, 주요 기관단체장 신년 인사, 건배제의 및 덕담 나누기로 진행됐다.
김 산 군수는 신년 인사회 인사말에서 10만 군민의 희망과 염원을 품은 갑진년 새해에는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함께 힘을 모아“더 큰 무안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난해까지 진행해 온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미래 신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 무안 건설의 발판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