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통공사, 새해맞이 CEO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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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공사, 새해맞이 CEO 현장 안전 점검

광주광역시교통공사, 새해맞이 CEO 현장 안전 점검
[한국저널뉴스]광주교통공사가 새해를 맞아 5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와 광산구 옥동기지, 평동역 등에서 소관 시설물을 점검하는 ‘CEO 현장 점검’을 펼쳤다.

공사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펼친 이번 점검에서는 조익문 사장이 직접 용산기지 선로전환기의 개선사항과 전동차 검사고의 안전관리 실태 등 시설물 유지관리상황 등을 일일이 확인하며, 만약의 사고 대비에 철저히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임직원의 안전관리 의지를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펼친 이후, 학동증심사입구역과 평동역을 차례로 찾아 엘리베이터 등 승객 이용 시설의 관리실태를 면밀하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익문 사장은 “규정이나 지시때문에 따르는 안전이 아닌, 나와 동료의 안녕을 위한 자발적 안전의식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하며 “작업전 안전보호구 착용 생활화와 안전수칙 철저 준수 등 기본을 지키는 안전관리를 펼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