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년 인사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노인회 관련 구성원 간의 협력 체계 강화 및 연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확립하고 고령사회에 부응하는 지도자상을 정립하며 노인복지 증진과 실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이상익 함평군수와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이 자리를 함께해 2024년 함평군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약속했다.
조용무 지회장은 신년 인사회를 통해 “우리 노인들이 고령사회에 부응할 수 있는 지도자상을 정립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함평군의 현실을 직시하며 노인의 자긍심 고취와 복지증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