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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수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마련한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형배 율어면장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율어교회와 교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어교회’는 매년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