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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은 국비 포함 10억 원을 투입해 △정보 공유 에스엔에스(SNS) 서비스 △자원공유 온라인 공간 마련 △가상공간(메타버스) 귀농귀촌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 유치 및 농촌주민 소통 활성화와 원활한 정보 교류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돼 ‘우수 지자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앞선 19일에는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주민참여단과 함께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완료 보고회 및 준공식을 갖고, 사업을 통해 구축한 프로그램을 정식 소개한 바 있다.
현재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추후 마을 전체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주민참여단과 함께 완성한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이 귀농귀촌 인구 증가의 일등공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