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행정평가는 새로운 토지행정 시책발굴과 주민편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평가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해 1년 동안 추진한 실적을 토대로 하는 종합적인 평가이다.
무안군은 토지행정평가에서 ▲지적·임야도 불부합토지 정비사업 ▲공인중개사 안심거래 명패 제작 ▲공동주택(아파트)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사업 ▲지적기준점 세계표준화좌표변환사업 추진 등 군민 편익을 위한 주도적인 시책사업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적재조사사업에 국비 10억여 원을 확보하고 5,019필지를 사업을 추진하여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최상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윤규진 기자 kor7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