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5일 “이상익 군수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JS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대한민국의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발전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군수는 2020년 민선 7기 함평군수로 취임한 이래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위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확정, 배후 산업단지 확장 조성 등 지역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인재양성장학금 확대 지원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열린 군수실 운영과 군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했으며 최근 전라남도와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선포해 함평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함평군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이며 군민을 대표해 받은 상이므로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행정, 소통행정으로 군민 중심의 주민자치를 실현하며 함평군이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