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보리·모싯잎산업 특구 내 모시떡 홍보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추석 명절 선물 세트 및 대파를 활용한 치즈빵 외 9종, 대파 건조물을 전시하고 1일 4회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상사화 축제에 걸맞는 상사화빵을 만들어 전시함으로써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모싯잎송편 가공업체(4개소)가 입점하여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해 추석명절 선물 특수 등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고 우리 군 농산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어 떡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하는 소비장려 동행축제, 모싯잎송편 라이브커머스, 소비자에게 할인 행사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도 구매로 이어져 기공업체의 매출증대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역농산물 활용한 떡 가공상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