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드론은 종자파종, 방제, 비료 살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용되고, 생육확인과 병해충 예찰 등에 활용 가치가 매우 높아 농가 경영비와 노동시간 절감 효과가 있어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매년 10여명을 선정해 농업용 드론 조종이 가능한 1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해 자격 취득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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