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지난 28일, 김한종 장성군수가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따스한 정담을 나눴다. 김 군수는 먼저 장성나들목(IC) 방역초소를 찾아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 임무를 맡은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버스터미널, 장성역으로 이동해 대중교통 종사자들에게 반가운 추석 인사를 건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선 25일에도 군부대, 소방서, 우체국,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내 18곳의 유관기관과 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