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중년과 장년층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마음치유, 관계회복,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소통, 새로운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며, 프로젝트 이후에는 참여자들과의 개별 전문 상담을 통해 일자리 통합지원센터의 교육비 지원사업과 연계, 경제적 자립도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삶의 활력과 동기를 부여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을 포함한 전 연령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