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추석 연휴가 길어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연휴 대책과 주요 현안 사항을 토론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국세 감소에 따른 2024년도 재정 운영 방향, 담양형 향촌돌봄사업 전수조사,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준비, 추석 명절 대비 분야별 종합대책 수립 등 46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노 군수는 “올해 추석 명절이 황금연휴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니 추석 전 현장에서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처칠 기자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