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에서는 전북도 관계자와 2021년 1주기 재지정평가 결과에 따른 보완사항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또 평생교육 발전 방안과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기반 풀뿌리 학습공동체’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배움과 성장을 도모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컨설팅에 참석한 서향경 시의원은 “평생학습도시로서 시의 방향성을 알게 돼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장애인 대상 평생학습관과 관련한 사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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