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이해 부족, 지출 방법, 정산 방법 미숙지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투명하고 신뢰성을 기반을 둔 경로당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1회성 집합교육으로 실시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강사가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교육으로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찾아가는 회계교육은 8개 읍면이 완료됐으며, 9월 22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회계교육을 통해 그동안 보조금 사용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경로당운영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in뉴스 honami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