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에 추진한 지역특화사업을 점검하고, 하반기에 추진할 밑반찬 지원사업과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문봉식 위원장은 “협의체의 작지만 꾸준한 노력들이 우리 지역에 온기를 불어 넣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함께 나아가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실천하는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년간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문봉식 위원장의 임기가 오는 9월 14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새 위원장으로 강명희 위원이 추대됐다.
이현명 기자 honaminnews@naver.com